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2021년 운영실적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경북광역새일센터는 지역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지역센터 역량강화 성과로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새일센터평가에서도 전국 최초로 ‘광역형 우수센터’로 인정받았다.

2021년 제1회 창업&사회적경제페스티벌에 참여한 경북광역새일센터를 통해 창업한 여성기업인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2021년 제1회 창업&사회적경제페스티벌에 참여한 경북광역새일센터를 통해 창업한 여성기업인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경북광역새일센터는 2010년 여성가족부 경북새일지원본부로 지정된 후, 도내 8개 새일센터(경산·경주·구미·김천·영주·영천·칠곡·포항)의 사업활성화 지원과 15개 시군 취업상담사 파견을 통해 경북여성들이 자신의 역량과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분야로 취창업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상황 속에서 도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창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국비직업교육훈련,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 창업페스티벌, 기업체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펼쳐왔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2022년에도 여성특화 취창업전문기관으로서혁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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