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기반 현장의 입시전문가 6인이 맞춤형으로 입시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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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성북구 수시지원전략 입시상담실’ 홍보물 ⓒ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2023 성북구 수시지원전략 입시상담실’을 개최하여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1:1 수시지원전략 입시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입시상담실은 진학지도에 능통하고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 6인(6개교 진학부장,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이 상담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40분간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 받고, 적성과 역량에 맞는 대학 및 학과 선정 등에 대한 진로·진학지도를 받을 수 있다.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만큼 참여자도 준비물을 챙겨오는 게 좋다.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모의고사 성적표 등 개인별 자료를 지참하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입시상담실은 7월 27~29일 13시~18시까지 상담시간 40분, 학부모 동반으로 진행되며, 성북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강좌 신청’에서 7월 26일 16시까지 시간대별로 접수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최신 교육정보를 적기에 제공하여 대입 등 자녀 진로 대한 학부모들의 정보 수준을 높이고 가정에서 진로·진학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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