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이재용, 대통령 특사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사격
최태원·이재용, 대통령 특사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사격
  • 신준철 기자
  • 승인 2022.09.01 15:51
  • 수정 2022-09-01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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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뉴시스
최태원 SK회장 ⓒ뉴시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선다.   

1일 대통령실과 재계 등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이달 중순 일본을 방문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면담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고,  2025년 엑스포가 열리는 일본 오사카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특사 자격으로 영국을 방문해 차기 총리로 유력한 리즈트러스 외무부 장관을 오는 5일 만나기 위해 면담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경영권 승계 및 노동조합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뉴시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 대통령이 지난 5월 우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면서 특사 파견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다른 재계 총수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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