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앞에서 직장인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앞에서 직장인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지난해 여성 임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이 넘는 기업은 16개사에 달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보고서 분석 결과 금융권을 제외하고 여성 임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GS칼텍스다. GS칼텍스 기타 부문 여직원 평균 연봉은 1억2997만원이다.

에쓰오일도 기타 부문의 여성 임직원 평균 연봉은 1억1976만원으로 나타났다. SK이노베이션은 여성 직원 평균 연봉은 1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삼성SDI 전자재료 부문의 여직원 평균 연봉은 1억900만원이다.

삼성전자는 1억1530만원, SK하이닉스는 1억1248만원으로 각각 1억원을 넘겼다.

SK텔레콤 여직원 평균 연봉은 1억2000만원이였으며 네이버는 1억1740만원이었다.

삼성SDS도 여직원 평균 급여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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