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여의도 여의사로 길에 만개한 벚꽃 나무 위에 직박구리가 앉아 있다.
올해 서울에 역대 가장 이른 벚꽃이 펴 4년 만에 열리는 여의도 벚꽃 축제가 이틀 앞당겨졌다.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맞아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정오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교통이 통제된다.
홍수형 기자
photojrnl@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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