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 민주당 원내부대표단 선임
여성, 청년 등 사회적 약자 대변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수형 기자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수형 기자

원내부대표인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언제나 사회적 약자 곁에 있겠다는 민주당의 다짐을 되새기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원내부대표는 의원별 전문성, 상임위원회, 지역 등을 고려해서 경제, 문화, 복지 등 민생과 직결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의원과 여성,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는 의원들로 구성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 의원은 이번 원내부대표단에서 여성, 청년,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국민 건강, 연금 개혁 등 현안 해결에 매진한다.

최 의원은 “고물가 등 민생경제 위기 뿐 아니라 외교 참사, 전세 사기 등 악재가 겹치는 어려운 시기에 원내부대표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언제나 사회적 약자 곁에 있겠다는 민주당의 다짐을 되새기며, ‘사람을 중심에 놓고 기억하는 정의롭고 공정한 더불어민주당’, ‘국민 중심의 더불어민주당’이 되도록 원내부대표단 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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