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한국여성노동자회, 전국가정관리사협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국회의원 윤미향, 강민정, 강은미, 윤영덕, 이은주, 장혜영, 최강욱이 ‘이주가사 노동자의 현실과 노동권 보장방안 국회토론회 - 국내이주가사노동자 사례발표와 실태, 홍콩의 시사점’을 1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연다.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노동자회, 전국가정관리사협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국회의원 윤미향, 강민정, 강은미, 윤영덕, 이은주, 장혜영, 최강욱이 ‘이주가사 노동자의 현실과 노동권 보장방안 국회토론회 - 국내이주가사노동자 사례발표와 실태, 홍콩의 시사점’을 1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연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이주가사노동자의 현실을 살펴보는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전국가정관리사협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국회의원 윤미향, 강민정, 강은미, 윤영덕, 이은주, 장혜영, 최강욱이 ‘이주가사노동자의 현실과 노동권 보장방안 국회토론회 - 국내이주가사노동자 사례발표와 실태, 홍콩의 시사점’을 1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연다.

이번 토론회는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가 사회를 맡고, 솔리타 도밍고 무니지트 이주가사노동자가 사례를 발표한다. 최혜영 일하는 여성 아카데미 연구위원이 ‘국제 기준 및 법 제도 정비 실태와 해외 이주가사노동자 현실 : 홍콩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김양숙 플로리다 아틀란틱 대학 사회학과 교수가 ‘존엄과 생존을 위한 중국 동포와 비이주민 가사노동자의 저항’을 주제로 발제한다.

토론에는 △김혜정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사무처장 △박명숙 전국가정관리사협회 교육정책위원장 △조혁진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임선영 국가인권위원회 이주인권팀 팀장 △이상임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과장이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사전 신청을 받지 않으며, 참석을 원하는 경우 당일 입장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