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 주

한국YWCA가 20일 서울 중구 서울YWCA 4층에서 ‘정전70년 한반도여성평화를 논하다’를 제목으로 여성평화포럼과 더불어 2015년 국내외 여성들의 DMZ 평화 걷기를 담은 영화 ‘크로씽즈’(Crossings)를 상영한다. ⓒ한국YWCA연합회
한국YWCA가 20일 서울 중구 서울YWCA 4층에서 ‘정전70년 한반도여성평화를 논하다’를 제목으로 여성평화포럼과 더불어 2015년 국내외 여성들의 DMZ 평화 걷기를 담은 영화 ‘크로씽즈’(Crossings)를 상영한다. ⓒ한국YWCA연합회

한국YWCA 여성평화포럼·영화 상영


한국YWCA가 20일 서울 중구 서울YWCA 4층에서 ‘정전70년 한반도여성평화를 논하다’를 제목으로 여성평화포럼과 더불어 2015년 국내외 여성들의 DMZ 평화 걷기를 담은 영화 ‘크로씽즈’(Crossings)를 상영한다.

2시부터 진행되는 여성평화포럼에서는 ‘한미일 군사동맹과 한반도 평화 공존 가능한가’를 주제로 조성렬 전 주오사카 총영사,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이 발제를 맡고, ‘한반도 상황과 여성주의적 평화’를 주제로 윤보영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강사와 ‘평화협정과 국제시민사회의 평화행동’를 주제로 고유경 WILPF 국제여성자유평화연맹 컨설턴트가 토론에 나선다.

4시부터는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 (‘페이지명동’ 1층)에서 영화 ‘크로씽즈’가 상영된다. 영화 ‘크로씽즈’는 2015년 국제여성들의 조직과 참여, 그리고 미국에서 북한으로, 북한에서 남한으로 걸어오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는 다큐 영상이다.

영화 상영이 끝나고 나면 이야기 마당이 열린다. 유은옥 2015 여성시민합창단 지휘자·전 수원YWCA 회장, 차경애 2015 WCD 대회장·전 한국YWCA연합회 회장, 김진서 서울YWCA 평화통일기획단 피스톡톡 리더가 패널로 참여한다.

서울여성회가 연속강좌 ‘‘강남역에서 신당역, 어떻게 막을 것인가’ - 젠더폭력 해결과 피해자 보호 방안 모색’을 6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아트컬리지에서 연다. ⓒ서울여성회
서울여성회가 연속강좌 ‘‘강남역에서 신당역, 어떻게 막을 것인가’ - 젠더폭력 해결과 피해자 보호 방안 모색’을 6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아트컬리지에서 연다. ⓒ서울여성회

서울여성회 연속강좌 ‘‘강남역에서 신당역, 어떻게 막을 것인가’ - 젠더폭력 해결과 피해자 보호 방안 모색’


서울여성회가 연속강좌 ‘‘강남역에서 신당역, 어떻게 막을 것인가’ - 젠더폭력 해결과 피해자 보호 방안 모색’을 6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아트컬리지에서 연다.

수강료는 전 강좌 20,000원이며, 강좌당 수강을 원할 경우 10,000원이다. 강의는 온/오프라인 수강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참여시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1강은 ‘미국과 영국의 여성폭력 추방운동으로 본 젠더폭력 법 제도화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신상숙 서울대 여성연구소 객원연구원이, 2강은 ‘우리나라 젠더폭력 피해자 보호 및 지원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민경 경찰대 범죄학과 교수/여성아동안전연구원장이, 3강은 ‘​페미니스트 범죄학이 말하는 젠더폭력과 피해자‘를 주제로 추지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4강은 ‘“보호에서 평등으로" - 해외의 젠더폭력 대응 정책’을 주제로 김정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나선다.

문의는 윤미영 사무처장(010-9171-7905)에게 하면 되고, 신청은 다음 링크 https://forms.gle/iu4fNgEJ1pkvkSgU8 로 하면 된다.

한국성폭력상담소가 23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성인지 감수성' 그 후, 성폭력 판결 톺아보기: 2021년 하급심을 중심으로’를 연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성폭력상담소가 23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성인지 감수성' 그 후, 성폭력 판결 톺아보기: 2021년 하급심을 중심으로’를 연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성폭력상담소 ‘'성인지 감수성' 그 후, 성폭력 판결 톺아보기: 2021년 하급심을 중심으로’


한국성폭력상담소가 23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성인지 감수성' 그 후, 성폭력 판결 톺아보기: 2021년 하급심을 중심으로’를 연다.

란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이 사회를 맡고, 이도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상근변호사가 ‘2021년 성폭력 하급심 판결문 분석’을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조윤희 공동법률사무소 이채 변호사, 김정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나선다.

사전 신청을 원하는 경우 다음 링크에서 하면 된다.(https://forms.gle/8GxFxe11SQcrFvJ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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