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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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여성과총)는 오는 7월6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B1) 중회의실3에서 세계여성과학기술인포럼을 연다.

포럼 주제는 ‘글로벌 네트워크 속의 여성 과학기술인_ 미래 과학기술을 이끄는 힘과 비전’이다. 권오남 서울대 교수·여성과총 부회장이 사회를 맡는다.

박미라 호주 태즈메이니아대 교수가 ‘Empowering Women in Science : 딥 러닝 기술을 이용한 난임의 조기 예측 및 진단을 위한 글로벌 협업’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은정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연구실장은 ‘지속 가능한 평화적 우주활동을 위한 아젠다 : 우주와 여성’을 주제로 발제한다. 기유경 ㈜유로 대표는 ‘점과 선을 잇는 여성과학기술인의 힘’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패널 토론에서는 김균미 서울신문 논설고문, 김선미 캐나다 마니토바대 조교수, 손명희 공감센서 대표, 전미현 앳킨스 노스 아메리카 선임 프로젝트 매니저, 조형실 SiLnD 창립자, 최백영 미주리대 캔자스시티 캠퍼스 교수가 토론을 펼친다. 김미혜 충북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문의 02-3420-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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