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하나투어
홍도 ⓒ하나투어

하나투어가 다가오는 ‘섬의 날’을 맞이해 국내 아름다운 섬 여행 상품을 추천했다.

매년 8월 8일인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하나투어는 국내 대표 인기 섬인 울릉도를 비롯해 홍도와 흑산도, 백령도와 대청도 여행을 추천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선암부터 봉래폭포까지 관광할 수 있는 ‘[하나투어 단독]울릉도 3일’ 상품은 육로일주 A, B코스에 독도 관광, 족욕 체험 일정까지 포함한다. 울릉도 일주 A코스로 통구미, 카페울라, 나리분지, 삼선암, 관음도 관광과, 울릉도 일주 B코스로 반나절 간 봉래폭포, 촛대바위, 내수 전망대 관광을 진행한다.

흑산도 ⓒ하나투어
흑산도 ⓒ하나투어

서해안 대표 관광명소인 ‘홍도·흑산도 3일’ 상품은 열두 구비 산길을 따라 내륙 버스 투어로 이루어지며, 전망대에서 흑산도의 전경을 내려다보고 유람선을 통해 홍도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다. ‘백령도·대청도 3일’ 상품은 유람선을 타고 백령도의 수려한 풍광과 특이한 모양의 기암괴석을 보며 백령도 콩돌해변, 사곶천연비행장 등과 대청도의 모래사막을 둘러본다.

울릉도 도동항 ⓒ하나투어
울릉도 도동항 ⓒ하나투어

하나투어 관계자는 “8월 8일 섬의 날을 맞이해 섬 여행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국내 아름다운 섬 여행을 추천한다”며, “올여름 휴가철에는 육지를 벗어나 아름다운 섬을 찾아 신선한 바닷바람을 즐기고, 그 매력과 가치를 맘껏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음도 ⓒ하나투어
관음도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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