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진행

ⓒ은행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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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금융 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청소년 금융 뮤지컬 ‘유턴’의 막이 오른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9월 1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융뮤지컬 ‘유턴’ 포스터 ⓒ은행연합회
금융뮤지컬 ‘유턴’ 포스터 ⓒ은행연합회

이번 행사에서는 은행연합회의 대표적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뮤지컬 ‘유턴’ 공연과 보드게임 ‘금융맨 도둑잡기’를 진행한다.

유턴은 바른 금융 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을 담은 공연이다. 은행연합회가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작했다. 2016년부터 전국의 중학교를 찾아가 400회 이상 공연하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광수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금융 지식을 함양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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