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경 ⓒ신한은행
신한은행 전경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포함해 △디지털·ICT △ICT 특성화고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 등 4개 전형서 총 250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

지난 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Shinhan Literacy Tes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SLT)은 구체적으로 NCS·금융상식(직무 기초능력과 금융 이해도 평가),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디지털 금융과 관련된 논리적 사고력‧상황판단 능력 검증)로 구성된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ICT 수시채용과 SSAFY(삼성청년SW아카데미) 특별전형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뱅킹서비스 개발, 모바일·웹서비스 개발, 정보보호, 사용자 경험 및 인터페이스(UX·UI), 디지털 신사업 기획 총 5가지이다.

신한은행은 실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코딩테스트, UX·UI 과제 등의 직무 특화평가를 진행한다. 또한 ‘신한은행 해커톤 대회’ 개최를 통해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 이어 잠재력 있는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를 선발하기 위해 ICT 특성화고 채용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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