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59.32% 김태우 36.52%

11일 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캠프사무실에서 진 후보와 당직자들이 TV개표 방송을 지켜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1일 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캠프사무실에서 진 후보와 당직자들이 TV개표 방송을 지켜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개표가 70.61% 진행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59.52%로 득표율 1위를 기록 중이다.

11일 오후 11시 35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진 후보는 득표율 59.52%(10만1천949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36.52%(6만2천563표)다.

진 후보가 김 후보를 23.0%포인트(p) 차이로 앞서고 있다.

전체 선거인 50만603명 중 총 24만3천665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은 48.7%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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