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이 맑고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일에는 중부지방에 가을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분포를 나타냈다.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1도, 최고기온 15~19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일에는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권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5~17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 2일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상된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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