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이 지난 12월 21일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구리시의회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이 지난 12월 21일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구리시의회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이 지난 12월 21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들의 신뢰를 쌓기 위해 매년 전국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부문과 ‘좋은 조례’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좋은 조례’ 부문은 입법의 시급성, 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의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경희 의원은 구리시 비례대표 초선의원으로서 시민의 피부에 닿는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등 구리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헌신 정신을 인정받아‘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경희 의원은 「구리시 노인 목욕비 등에 관한 지원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기존 목욕비 지원 외 이·미용비 및 안경비 지원사업을 추가 신설해, 관내 어르신의 노인복지 증진시켰고, 기존 종이 목욕권 지급이 아닌 구리사랑카드로 지급 변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이경희 의원은 “오늘의 수상은 초심을 잃지 말고 젊은 패기로 더 열심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라고 주신 의미 있는 상으로 생각한다.”라며, “특히 시민이 뽑아주신 상이라니 더욱 감개무량하다.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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