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공부: 한국근현대미술 거장들을 찾아서’ 전
2월28일까지 교보아트스페이스
교보문고가 운영하는 미술공간 교보아트스페이스는 오는 2월28일까지 한국미술 거장 김창열, 박서보, 백영수, 서세옥, 윤형근, 이만익 6인의 주요 작품을 선보이는 ‘그림 공부: 한국근현대미술 거장들을 찾아서’ 전시를 연다.
김창열 화백의 80년대 작품, 박서보 화백의 70년대 작품, 윤형근 화백의 90년대 작품 등 자주 만날 수 없던 그림 11점을 만날 수 있다.
작가와 작품에 대한 부가 정보를 안내해 더 깊이 있는 감상을 돕기 위한 ‘한국근현대미술 그림을 공부하기 전, 3가지 질문’ 콘텐츠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 근현대 미술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는 관객들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전시 기간 열린다.
이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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