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러브 마이셀프 2024 클래스’

김신 디자인 칼럼니스트.
김신 디자인 칼럼니스트.

(사)여성문화네트워크(대표 박선이)가 폭넓은 경험을 통해 나도 몰랐던 나만의 취향을 찾아가고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러브 마이셀프 2024 클래스’(Love Myself 2024 Class)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9일엔 월간 ‘디자인’ 기자와 편집장을 지낸 김신 디자인 칼럼니스트가 가구를 주제로 강의한다. 간결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가구들을 소개하고, ‘역사적 공간 속 가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난달 29일 열린 첫 프로그램은 『심미안 수업』 저자, ‘취향 전문가’ 윤광준 사진작가·칼럼니스트가 맡아 취향과 예술, 행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친환경 뷰티 브랜드 ‘톤28’의 정마리아 대표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향을 찾으면서 ‘리추얼 아로마 미스트’와 ‘아로마 에센셜 오일’도 만들었다. 

‘러브 마이셀프 2024 클래스’는 오는 6월27일까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열린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를 빛나게 할 스타일링부터 가구, 음악, 디저트까지 일상을 아름답게 채우는 법을 알려준다. 더 자세한 내용과 참가 방법은 온라인 신청 웹페이지(https://forms.gle/4wLxR9FxF8tfFKk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여성문화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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