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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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올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과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신청서와 추천서를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일·생활 균형 실천 등 일자리 개선을 위해 노력한 기업으로, 매년 100개 기업이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대통령 인증패가 수여되고 신용평가 우대, 여신지원 금리우대, 조달 가점 부여,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 청년 일자리 사회공헌, 장년 고용촉진 3개 부문에서 총 120명의 유공자(개인)를 선정할 계획이다.

유공자에게는 훈장(5점), 포장(7점), 대통령표창(34점), 총리표창(36점), 장관표창(38점)이 수여된다. 단, 포상규모는 공적심사 과정 등에서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으뜸기업’과 ‘유공자’ 추천 또는 신청은 국민 누구나 국민생각함(epeople.go.kr/idea) 또는 노동부 누리집(moel.go.kr)과 지방노동관서 방문‧우편 등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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