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3회 구리시의회(의장권봉수) 임시회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리시의 다양한 주요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리시의 주요 정책 및 사업들이 심의될 것으로 보인다.
제33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구리시의회실시간생방송(www.youtube.com/@user-go3ny5pd6r)’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주요 안건으로는 신동화·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있다.
또한, 행정지원국, 안전도시국, 경제재정국, 환경관리사업소, 도시개발사업단, 복지문화국 등에서 발의된 여러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이다.
권봉수 의장은 “의원들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생산적인 회의를 펼치기를 바란다”며 “구체적인 안건들이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더욱 꼼꼼한 검토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리=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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