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로맨스 판타지 ‘여주가 세계를 구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페이지 대표 웹소설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를 쓴 김로아 작가가 신작 현대 로맨스 판타지 ‘여주가 세계를 구함’으로 돌아왔다.

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로아 작가의 신작은 소설 속 세계에 빙의한 여주인공이 예정된 종말을 막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카카오페이지에서 1일부터 연재 중이다.

김 작가는 “4년 동안 공들여 준비한 작품으로, 주인공 나여주와 정의 길드의 성장 서사가 중심축을 이룬다”고 밝혔다.

김 작가의 전작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는 2021년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소설 부문 매출 1위에 올랐고, 웹툰으로도 제작돼 지난해 카카오페이지 독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웹소설과 웹툰을 합친 국내 누적 조회수만 4억 회에 달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