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자·고승덕 부위원장에

서울시 제5기 여성위원회 공동위원장에 민간 위촉직 위원으로는 최초로 이춘호(60)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겸 중앙여성회장이 위촉됐다.

6월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간 제5기 여성위원회는 2007년 5월 말까지 2년 임기로 당연직 위원 2명, 위촉직 위원 30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되었다. 원세훈 행정(1)부시장이 이춘호씨와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고승덕 변호사, 황인자 여성가족정책관이 공동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여성위는 여성정책 및 사회참여사업의 연구개발, 여성 권익증진 등을 논의하고, 여성발전기금 운용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여성정책, 남녀평등, 사회참여, 여성복지 등 4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정책 분과엔 강기원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성희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전공 교수 등 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남녀평등 분과에는 송혜자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황인영 아줌마닷컴 대표이사 등 7명이 활동한다.

사회참여 분과에는 강혜련 이화여대 경영학전공 교수, 유인경 뉴스메이커 편집장, 홍미희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등 8명이, 여성복지 분과는 이명숙 서울시 다시함께프로젝트 법률지원단장, 임도경 뉴스위크 편집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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