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사회복지관 개관 50주년

국내 최초로 대학이 설립한 사회복지관인 이화여대 사회복지관(관장 김미혜·사진)이 4일 개관 50주년을 맞았다. 지난 56년 신촌 지역 사회 보호를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관은 50년 동안 어린이 보육사업, 가족사업, 저소득층 자활사업 분야 등을 통해 전문적인 사회복지 시스템을 제공해왔다. 현재 종합사회복지관, 자활후견기관, 어린이집 등이 운영되고 있다.

‘1318 해피존’ 사업 협약식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회장 강명순·사진)는 사회 양극화 현상으로 인한 교육·복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1318 해피존’을 전국 40곳에 설치, SK와 함께 3년간 시범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인적자원부, 보건복지부, SK,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센터위탁 NGO가 공동협력을 한다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

‘경북여성긴급전화 1366’ 대표

‘경북여성긴급전화 1366’의 신임 대표로 권은주(사진) 여성신문사 경북지사장이 임명됐다. ‘여성긴급전화 1366’은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피해 여성들이 긴급한 상황에 언제든지 상담을 요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전국 16개 광역시도에 1곳씩 설치돼 있고, 경북은 지난 2001년 9월에 개소했다.

AWI-세루티 패션 콩쿠르 대상

이혜라(사진)씨가 홍콩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AWI-세루티 패션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홍콩 폴리테크닉대학이 주최하고 이탈리아 명품 니노 세루티와 호주양모협회(AWI)가 후원한 이 대회에는 홍콩, 호주, 한국 등지에서 모두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혜라씨는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 의상디자인과에 재학 중이며 간호섭 교수에게 사사했다.

박세은 美 발레콩쿠르에서 1등

서울예고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세은(사진) 양이 세계 4대 발레콩쿠르 중의 하나인 ‘USA 발레콩쿠르(일명 잭슨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2일까지 미시시피주 잭슨시에서 열린 콩쿠르 여자 주니어부문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박양은 금상 없는 은상을 수상해 사실상 1등의 영예를 안았다.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