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지도 어떻게 할까
수험생 지도 어떻게 할까
  • 박윤수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7.11.16 11:50
  • 수정 2007-11-16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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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 100여일이 인생을 좌우한다
인생 목표 정하고 대학과 학과 선택은 신중히
취미생활에 어학공부 등 알차게 보내게 관심을

 

수능시험을 끝내고 교문을 나서는 학생들. ⓒ여성신문 DB
수능시험을 끝내고 교문을 나서는 학생들. ⓒ여성신문 DB
이영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은 “나는 누구인가, 또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고 잘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 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희망하는 분야의 성공한 사람들을 역할모델로 설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들의 성공과정을 연구해보면 나아갈 방향과 해야 할 일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지금 수험생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할 15~20년 후의 직업 트렌드를 파악해 진로를 정하고 이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수험생은 물론,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해 수능 후의 자유시간과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본격적인 입시전략·정보수집 준비할 때

수능을 치렀다고 대학입시가 끝난 것은 아니다. 본격적인 입시전략을 위한 정보수집과 준비가 필요하다. 가채점 결과를 평소 모의고사 성적이나 비슷한 점수대의 친구들과 비교해보고 가능한 대학들의 전형요강을 꼼꼼히 살펴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서울지역 7개 사립대학은 공동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능 직후인 17일(이화여대 대강당)에 시작, 부산(19일 부산 KBS홀), 대구(20일 그랜드호텔), 대전(21일 평송수련원), 광주(28일 여성발전센터), 서울(12월4일 경기여고 강당)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실시한다.

재학생 홍보대사 및 학교 관계자들의 설명과 함께 학교 캠퍼스를 돌아볼 수 있는 캠퍼스 투어에 참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비타에듀(www.vitaedu.com), 유웨이닷컴(www.uway.com), 곰스쿨(www.gomschool.com), 교육방송 EBS 홈페이지(www.ebsi.co.kr) 등 온라인 교육업체들은 수능 일자에 맞춰 2008 정시 대입 지원서비스를 일제히 오픈했다. 이를 이용하면 보다 손쉽게 대입전략을 짜는 데 도움이 된다. 수능 채점과 해설특강, 오답노트, 모의지원, 온라인 배치표, 합격예측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영어실력 향상의 기회로 삼자

대학 입학까지의 기간을 영어실력 업그레이드의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원이 지겹게 느껴진다면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보면서 영어공부를 해보는 건 어떨까. 여러번 보면서 대사를 외우다보면 영어실력뿐 아니라 외국문화를 익히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영문 블로그 사이트 이용은 영어공부뿐 아니라 외국인 친구들과의 교류까지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워드프레스(wordpress.com), 블로거(www.blogger.com), 마이스페이스(www.myspace.com) 등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영문 블로그 사이트다.

또한 요즘 대부분의 대학들은 졸업 조건으로 토익 점수를 정해놓고 있기 때문에 기초 토익을 공부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수험생들을 위한 강좌 및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파고다어학원은 오는 20일부터 2008년 2월10일까지 2008 수시 합격생과 수능 응시생을 대상으로 등록시 15% 할인혜택을 준다. 12월에 등록하면 고급 다이어리도 증정한다. YBM어학원도 12월8일까지 2008 수시 합격생과 수능 응시생에게 수강료를 2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익훈 어학원에서는 12월 강좌를 등록하는 수험생에게 영어청취 학습지 ‘AP 5분뉴스’ 12월호 교재와 테이프를 무료 증정한다. 이밖에 정철어학원은 12월 학기에 등록하는 수험생에게 수강료를 1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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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DB
스트레스는 공연·극장에서 풀어보자

시험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공연이나 영화를 보며 풀어보는 건 어떨까.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공연장이나 극장에 갈 때는 본인의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챙기자.

서울 대학로 사다리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인당수 사랑가’는 3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심청전과 춘향전을 결합해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 12월31일까지.

인기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는 15일부터 22일까지 전석 1만6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인 용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12월31일까지 수험생 동반 1인까지 50%를 할인해준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20대 청춘을 그린 뮤지컬 ‘오디션’은 수험생들에게 어울리는 작품. 30일까지 5000원 할인된 1만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종로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연극 ‘나쁜 자석’은 친구의 죽음 후 남은 세 친구들이 겪는 성장통과 추억을 그려낸 작품으로 30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들도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메가박스는 22일과 29일 수험생들에게 무료 영화를 제공하고, 30일까지 포춘 쿠키를 증정한다. 프리머스시네마는 15~25일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에게 영화관람권과 수능 콤보세트(콜라+팝콘)를 묶어 7000원에 판매한다. CGV는 16~23일 극장을 찾는 수험생 관객에게 팝콘을 무료 증정한다. 또한 12월15일까지 홈페이지를 찾은 수험생 중 4명을 선발해 일본과 중국 여행상품권 2장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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