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애 서울대 간호대 교수가 8월 19~23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14회 세계의료정보학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부터 2년이다. 세계의료정보학회(IMIA)는 1979년 보건의료 분야에서 정보과학과 정보기술 활용, 관련 분야 교육·연구 활동을 증진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박 교수는 2006년부터 세계의료정보학회 부회장을 맡아왔다.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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