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불모지 한국 여성 5인, 세계 속에 우뚝 서다
컬링 불모지 한국 여성 5인, 세계 속에 우뚝 서다
  • 김소정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4.03.26 15:33
  • 수정 2014-03-27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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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세계선수권 4강 신화 재현
스웨덴·스위스 강호들에 밀리지 않는 경기 펼쳐
“4년 후 평창선 좋은 성적 낼 것” 자신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오른 컬링국가대표팀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미성, 엄민지, 김은지, 이슬비, 김지선, 이슬비.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오른 컬링국가대표팀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미성, 엄민지, 김은지, 이슬비, 김지선, 이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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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한국여성 5인방이 세계 컬링의 중심에 우뚝 섰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지난 15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지난 2012년 대회에 이어 2년 만에 4강 신화를 재현했다.    

스킵(주장) 김지선․(27)․이슬비(26)․신미성(36)․김은지(24)․엄민지(23․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은 4위의 성적을 거두고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2년만에 4강 진출, 러시아 연장 접전 끝 1점차로 패

대표팀은 첫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세계 강호들에 밀리지 않는 경기를 펼치며 컬링 신흥강국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대회 우승은 스위스가 차지했다. 대표팀은 지난 23일 러시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6대7로 패했다. 앞서 예선리그(6대5)와 4강 첫 번째 경기(9대5)에서 잇따라 러시아를 물리친 바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대표팀은 또 4강행을 결정짓는 타이브레이크에서 스웨덴(세계랭킹 1위)을 7대5로 격파하고, 스위스(세계랭킹 4위)를 9대2로 누르는 등 세계랭킹 4위 이하의 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 선은 “세계 4강에 오른 한국은 기량이 꾸준히 발전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고, 이번 대회 내내 강력한 경기력을 발휘했다”고 호평했다.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오른 컬링국가대표팀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주장 김지선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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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오른 컬링국가대표팀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주장 김지선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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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메달 실패가 오히려 약이 돼…"동메달과 경험을 맞바꿨다"

컬링 대표팀은 메달 실패가 오히려 약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슬비는 “지난 2012년에 거둔 4강과 이번에 거둔 4강은 의미가 다르다. 당시는 쫓아가기 바빴지만 이번에는 문턱에서 메달을 놓쳤다”며 “성급하게 서둘렀던 부분이 있었지만 동메달과 경험을 맞바꿨다고 생각한다. 노하우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지선도 “평창올림픽까지 4년간 더 열심히 준비할 좋은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소치올림픽과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4년 뒤 평창에서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막내 엄민지는 “평창까지 팀워크를 다져 더 단단해지겠다”고 다짐했다. 맏언니 신미성은 “소치올림픽에선 긴장감 때문에 후반에 무너지는 경우가 있었지만 큰 대회를 치르면서 사기가 올랐고, 어떻게 경기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평창에선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고 자신했다. 

경기도청, 의정부 시내 경기장 건립…4년 후 평창 기대

대한민국은 컬링 불모지다.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등록선수는 700여명에 불과하고, 전용 경기장도 태릉선수촌과 경북 의성 두 곳뿐이다. 비인기 종목 설움에도 대표팀은 올 2월 사상 처음으로 참가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3승6패로 종합 8위에 오르며 컬링이라는 생소한 종목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세계랭킹 10위 약체팀의 선전에 경기도청은 최근 의정부종합운동장 내 컬링 국제경기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70억원의 건립 비용은 국가의 일부 지원을 받아 경기도 의정부시가 나눠 부담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도 오는 2018년까지 대한컬링경기연맹에 대해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다. 컬링 대표팀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4년 뒤 국민들은 컬링 대표팀이 안방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환하게 웃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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