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소은 ⓒSBS '도시의 법칙' 캡처
도시의 법칙 이소은 ⓒSBS '도시의 법칙' 캡처

‘도시의 법칙 이소은’

현재 변호사로 활동중인 가수 이소은(32)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는 가수 존박(25)의 초대로 이소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은은 “예전 직업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뉴욕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변호사로 전향한 계기에 대해서는 “어릴 때 가수를 시작해서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삶을 길게 봤을 때 (다른 걸 하면)어떨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소은은 존박과의 친분에 대해 가수 김동률(40), 이적(40)을 통해 4년 전에 술자리에서 만나 인연이 됐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1998년 고교시절 1집 ‘소녀’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한 이소은은 ‘사랑해요’, ‘서방님’등의 곡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9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노스웨스턴 로스쿨에 입학해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학업에 열중한 바 알려졌다.  

‘도시의 법칙’에 등장한 이소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시의 법칙 이소은, 진정한 엄친딸 팔방미인이넹”(cute****), “도시의 법칙 이소은, 예전에 양파 다음으로 좋아했었는데  아~ 옛날생각난다”(mode****), “도시의 법칙 이소은, 이소은양 너무 똑똑하네요 부럽습니다 나도 닮고싶어지네”(avat****)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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