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갤럭시S6 출고가가 32GB제품 기준 85만8000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정해졌다.
25일 ‘이데일리’는 “갤럭시S6 출고가는 85만8000원, 갤럭시S6 엣지(32GB)는 97만9000원에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갤럭시S6의 경우 지난해 3월 출시된 갤럭시S5출고가 8800원 저렴하다.
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S6 퍼스트룩에서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 S6와 S6엣지는 현존 스마트폰 중 최고의 사양을 자랑한다.
갤럭시 S6는 64비트 옥타코어 AP다. 디스플렝이는 5.1인치 쿼드HD 슈퍼 아몰레드다. 1600만화소 후면 카메라에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무선충전과 3GB램을 탑재했다. 갤럭시S6 엣지’는 업계 최초로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갤럭시 시리즈 출고가가 갤럭시노트3부터 갤럭시S4, 갤럭시S5, 갤럭시S6로 오면서 점차 떨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통신3사는 지난 23일부터 전국 매장에 갤럭시6 ‘체험존’을 마련하는 등 가입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조나리 / 여성신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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