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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6대 총선 출마희망 후보들의 등록이 마감되면서,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총 1040명 후보 등록으로 4.5대 1의 경쟁율.
이번 총선에 출마한 여성후보 18인 모두 힘찬 행군을 계속하고 있다.
더구나 D-데이 일주일을 앞둔 요즘, 그들의 활동엔 나날이 가속이 붙
고 있다.
시장부터 백화점까지, 사랑방부터 거리 한가운데까지 유권자가 있는
곳이라면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간다. 아무리 사이버 선거시대라지만
그래도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정을 나눠야하겠기에. 무엇보다 ‘여성
들의 대변인’이란 그들의 사명감이 당선 의지를 더욱 더 불태우게 한
다. 그래서, 이제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힘차게 외쳐본다.
“여성후보들 모두 모두 파이팅!”
글·박이은경 기자 / 사진·민원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