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교촌에프앤비가 경기도 오산에서 ‘초록김치 행사’를 진행했다. ⓒ교촌에프앤비
치킨 브랜드 교촌에프앤비가 경기도 오산에서 ‘초록김치 행사’를 진행했다. ⓒ교촌에프앤비

치킨 브랜드 교촌에프앤비가 경기도 오산에서 ‘초록김치 행사’를 지난 8일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초록김치 행사는 매년 여름 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교촌 사내 봉사단체 ‘나눔봉사단’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오산 지역 자원봉사자 등 1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열무김치를 담가 경기도 오산 청호동 일대 저소득층 가정 80세대에 전달했다.

오준환 교촌에프앤비 총무팀장은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특히 초록김치 행사는 기업과 지역 자원봉사자가 함께 오산 지역 봉사 인프라를 구축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