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은 '낙태죄 전면 폐지를 촉구하는 천주교 신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1,015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낙태죄 전면 폐지 촉구 선언에 참여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서 할머니와 손녀가 코스모스 꽃길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는 매년 코스모스 꽃길이 펼쳐진다. 최근 각종 SNS 등 코스모스 또는 들꽃마루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많은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이날 들꽃마루를 찾은 할머니와 손녀는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할머니 우리 앞으로 코스모스 꽃길만 걸어요"며 사진 촬영을 했다.

사일런트메가폰이 서울 서초구 갤러리 루미나리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문화의 날은 문화 창달의 기운 진작과 국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방송, 잡지와 영화 같은 대중매체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행사를 벌이는 국가기념일이다. 매년 10월 20일이었으나 2006년 이후 10월 셋째 토요일로 개정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여성주의 아티스트 콜렉티브 사일런트메가폰이 작가이자 여성으로 4B(비혼,비출산,비연애,비섹스) 운동에 담겨 있는 동시대성과 다상자성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한 첫날인 오늘(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는 68명 해외유입 29명으로 발표했다. 이에 따른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4703명이고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기준 433명이다.

6일 오후 이천시 마장면 에덴낙원에서 이이효재 이화여대 명예교수 추모식이 열렸다.

오늘(5일) 오후 추석 연휴 이후 첫날 월요일 아침 전국 기온이 크게 최저 기온 4도~14도로 떨어졌다. 서울 기온이 영상 9도 어제(4일)보다 8도 낮았다. 강원도 산간에는 올가을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져 첫얼음이 관측 됐다. 기상청은 내일(6일) 아침 기온이 1도~2도 더 떨어지며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차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앞에서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가 '박원순 성폭력 사건 대응 관련 서울시 공개 질의서 제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서울시는 응당 밝히고 책임져야 할 질문에 명백히 답하고 책임질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소정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활동가,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이문규 대학 청소년성소주마옴연대QUV, 트포 텔레그램 성 착취 신고 프로젝트 ReSET가 참석했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모두를위한낙태폐지공동행동은 '낙태죄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9월 28일은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 중지를 위한 국제 행동의 날이다. 1990년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에서 낙태죄 처벌 폐지를 위한 시민 행동이 일어난 날을 기념하며 제정되었다. 2011년 '재생산권을 위한 여성 글로벌 네트워크(WFNRR)에서 이날을 국제 기념일로 선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http://bit.ly/모낙폐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되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명 아래로 기록했다. 오늘(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명으로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5명 해외 유입 15명으로 지난주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는 2만 2,045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서울 21명, 경기 18명, 부산 8명 대전과 충북, 경남 각 2명, 인천과 경부 각 1명이다. 정부는 곧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세부 방역 지침을 25일에 발표한다. 지침은 거리 두기 2단계보다 다소 강화된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연세데이케어센터 목동센터에서 다가오는 21일 치매 극복의 날 앞두고 어르신들과 함께 치매 예방 프로젝트 '햄버거 만들기'를 했다.형형색색 햄버거 속 재료를 칠하고 오리면서 재료 공부도 함께 했다. 다 만든 햄버거는 먹어는 척하며 어르신은 "선생님도 함께 드세요"라며 건네주기도 했다.

어제(17일) 택배 기사들은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부터 과중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며 전혀 보상 없는 '공짜 노동' 택배 분류작업을 거부하기로 했지만 하루 만에 사태는 일단 피할 수 있게 됐다. 오늘(18일)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각 택배사와 대리점에 분류작업 인력 투입에 따른 업무 협조 요청을 하고 오는 23일부터 출근 시간 조정할 계획이다"며 발표했다.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정치하는엄마들 시민단체는 '권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 온종일돌봄특별법 철회하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치하는엄마들 한 시민단체는 출근하느라 참석할 수 없던 양육자들의 전화 통화 통해서 발언을 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와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가 참석했다.

오늘(14일) 0시를 기해 정부는 수도권 적용 중이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에서 2단계로 오는 27일까지 완화했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형 가페, 제과점, 아이스크림점 등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다.9시 이후로 포장과 배달만 가능했던 음식점도 정상 영업이 가능하다. 다만 좌석과 테이블 간격은 띄우기, 마스크 착용과 전자출입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방송인 이다도시 교수, 양육비해결총연합회 대표와 운영진은 '21대 국회, ‘양육비 법안 1호’ 여가위 법사위 통과를 앞두다' 시위를 하고 있다. 양육비해결총연합회(양해연) 시민단체는 9월 정기 국회 전체 회의가 시작됨에 따라 전주혜 국민의당 의원의 양육비 이행 법률안 통과 촉구를 위해 9일부터 매일 국회 앞에서 릴레이 피켓 시위를 진행할 것을 밝혔다.이날 시위에는 방송인 이다도시 교수, 양육비해결총연합회 대표와 운영진이 참석했다.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정치하는엄마들은 '천안 아동학대 사망 사건 유관기관 책임자들 검찰 고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치하는엄마들 시민단체는 지난 5월에 발생한 천안 아동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학대 피해 아동 보호에 책임을 다하지 못한 유관기관과 책임자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서울환경운동연합은 '플라스틱 업사이클' 캠페인을 열었다.서울환경운동연합은 재활용이 되지 않는 작은 플라스틱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홍보를 위해 함께 홍보 할 수 있는 봉사자들도 모집하고 있다. '플라스틱 업사이클' 캠페인은 다양한 플라스틱을 분쇄하여 치약짜개를 만들고 완성된 치약짜개는 플라스틱을 모아 보내준 시민들에게 다시 무료로 다시 돌려주는 활동을 한다. 이 캠페인은 재활용이 안 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와 업사이클 관련 교육을 함께 배우며 9일부터 11일

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한 병원에서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무기한 집단휴진 이어왔던 전공의들이 오늘 오전부터 병원 업무에 복귀하고 업무를 보고 있다. 어제(7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단체행동을 1단계로 낮추겠다고 밝히며 오늘(8일) 오전 7시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5대 대병원 중 4개의 파업에 참여했던 전공의들이 복귀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식당 카페 등 입장 전 출입 명부를 적거나 큐알코드를 찍어야 매장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정부는 명부 작성 시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볼 수 없도록 가림막 등으로 가리고 작성된 명부는 잠금장치가 있는 보관함에 별도로 보관하고 4주 이후에는 파쇄하거나 소각해야 하는 규정이 있다. 이를 위반 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하지만 많은 식당과 매장 해당 명부에는 방문객들의 개인정보가 세세하게 적혀 있지만, 따로 관리하거나 지키는 직

오늘(7일)부터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1주일 연장하며 방역 수칙 확대 적용하며 프랜차이즈형 제과점, 아이스크림 매장, 빙수점 등 또한 영업시간 내내 실내 취식이 금지고 포장과 배달만 허용했다.지난 30일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강화된 거리 두기 2.5단계로 격상하며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 매장과 심야 영업이 제한되자 사람들은 단속 대상이 아닌 제과점과 아이스크림 매장 등으로 몰려드는 '풍선 효과'가 시작되었다. 시민들의 반발 목소리가 커지자 정부는

오늘(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떠나고 연이어 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하고 있다. 이번 10호 태풍 '하이선'은 반경이 넓고 바람 세기가 매우 강해 한반도를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해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 '하이선'은 8호 태풍 바비와 9호 태풍 마이삭처럼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점차 강해질 가능성이 보인다. 오늘(3일) 오전 9시 기준 태풍 '하이선'이 괌 북서쪽 약 1,000km 북근 해상에서 시속 16